STORIES for CHILDREN by Sister Fa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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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눈 위의 발자국 5


연희는 책을 읽고 있었지만, 딴 생각이 나서 책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연희: "할머니, 저 먼저 잠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하지만, 연희는 자기의 방으로 가지 않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북하게 쌓인 눈길을 걸었습니다. 집에서 꽤 멀리까지 왔다고 생각할 때, 미끄러지며 발목을 삐었습니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연희 (울면서): "어떡하지? 움직일 수가 없어. 꼼짝없이 얼어 죽게 생겼어."

연희는 눈 위에 엎어져 울었습니다. 하늘에는 별들만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연희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연희가 민석이에게 그토록 못되게 굴었는데, 하나님이 연희를 살려주실까요? 연희가 누군가 스키를 타고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연희: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민석이니? 나 좀 도와줘. 발을 삐어서 못 움직여."

민석: "내가 썰매를 가지고 올 때까지 기다려. 여기 이 옷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어."

다시 연희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연희는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연희: "예수님, 저의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저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제부터 예수님을 따르는 아이가 되겠습니다. 지금 제가 어려운 일을 겪어서가 아닙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아멘."

민석이가 썰매와 담요를 가지고 왔습니다.

연희: "민석아 미안해. 너한테 고백할게 있어. 사실 네가 조각한 작은 말을 부숴버린 게 바로 나야. 예수님께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어. 그러니 민석아 나를 용서해줄 수 있겠니? 이제부터 너를 미워하지 않을게."

민석:' "네가 그런 줄 알았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용서해줄게."

연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민석이가 연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민석: "예수님, 저를 도와주세요. 대현이 사고에 대해 제가 얼마나 미안해하는지 연희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 호텔에 의사가 머물고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 의사가 대현의 발을 완전히 고쳐줄 수 있을까요? 눈발이 몰아치는 한밤중에 민석이가 스키를 타고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한밤중에 그것도 눈이 몰아치는 밤에 스키를 타고 산에서 내려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었지만, 민석이는 안전하게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민석이는 의사를 만났고, 의사는 도와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대현이가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마침내 대현이가 집에 돌아오는 날, 모두들 기쁨에 들떠있었습니다. 대현이가 옛날처럼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석이가 대현이 집에 초대되었습니다. 목발이 없이 자유롭게 걷는 대현의 모습에 민석이는 너무 기뻤습니다.

의사: "대현아, 민석이에게 고맙다고 해야 해. 민석이가 그 눈 오는 밤에 위험을 무릅쓰고 나를 만나러 왔어."

민석: "저 혼자 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좋은 생각을 주시고,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산속의 오두막에 사는 아저씨가 대현의 병원비를 모두 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민석이에게는 비밀이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연희, 민석,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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