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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Korean -- Perform a PLAY -- 112 (Mirror of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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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연극해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112. 진실의 거울


하루에 거울을 몇 번 보세요?

만형이가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만형이는 화가 나서 거울을 바닥으로 집어던졌습니다. (유리 깨지는 소리)

거울처럼 성경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이 올바른지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도 성경이 거울이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거울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인내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50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예레미야, 펜과 종이를 갖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적어라. 혹시 이스라엘 백성이 내 말을 듣고 돌아올지 모른다."

몇 달에 걸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비서인 바룩을 시켜 받아 적게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바룩, 마침내 다 끝냈구나. 너도 알다시피 나는 성전에 들어갈 수 없으니, 네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성전으로 가거라."

미가야가 성전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 바룩을 보고 궁궐로 달려갔습니다.

미가야: "바룩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전에서 읽고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아 하나님이 우리를 벌하실 거랍니다."

왕의 신하: "바룩을 데려오라."

바룩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신하의 마음에 거울과 같았습니다.

왕의 신하: "바룩, 어떻게 이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느냐?"

바룩: "예레미야 선지자가 불러주는 대로 적었습니다."

왕의 신하: "이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너와 예레미야는 당분간 숨어있거라. 어느 누구도 너희가 있는 곳을 알아서는 안 된다."

여호야김 왕이 궁전의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해결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신하가 바룩에게서 가져온 하나님의 말씀을 한 장씩 읽을 때마다, 여호야김 왕이 한 장씩 찢어 불 속에 던져 넣었습니다. 마침내 책을 모두 불태웠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와 바룩은 숨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적어 똑같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전해지도록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매일매일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생활이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선해지기를 원하십니다.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예레미야, 하나님의 음성, 왕의 신하, 바룩, 미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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