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for CHILDREN by Sister Fa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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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연극해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31. 농장에 울린 싸이렌


톰은 남아프리카에 사는 어린이입니다. 톰은 생일에 어린 병아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톰은 정성을 다해 병아리를 길렀습니다. 어느덧 병아리의 노란 솜털은 하얀 깃털로 바뀌었습니다. 작은 병아리가 큰 닭으로 자란 것입니다. 그래서 톰은 이 닭의 이름을 ‘화이트 부인’이라고 불렀습니다. 헛간에 둥지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둥지에서 화이트 부인은 달걀을 낳고, 꼬꼬댁하며 소리를 내었습니다. (닭 울음소리)

곡식들이 노랗게 익어,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화이트 부인이 더 이상 달걀을 낳지 않았습니다.

톰: "엄마, 화이트 부인에게 무슨 일이 있나 봐요? 더 이상 달걀을 낳지 않고 밭으로 사라졌어요."

엄마: "기다려 보아라. 톰."

엄마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몇 주가 지났고, 톰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톰: "엄마, 엄마, 보세요!"

화이트 부인이 노란 새끼 병아리들을 데리고 밭에서 나온 것입니다. 톰은 너무 기뻐 팔짝팔짝 뛰었습니다.

(사이렌 소리)
어느 날 화재 경보가 울렸습니다. 밭에 있는 곡식들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 불 길이 집까지 퍼졌습니다.

톰: "화이트 부인 어디 있어?"

톰은 화이트 부인을 찾으러 들판의 여기저기를 뛰어다녔습니다. 제발 무사하기를 기도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걸 어쩌죠? 밭 한가운데서 까맣게 타버린 화이트 부인을 발견했습니다. 톰은 화이트 부인을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런데 화이트 부인의 날개 밑으로 겁에 질려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병아리들이 보였습니다.

톰: "너희들, 어떻게 된 거야?"

엄마: "톰, 동물들은 위험이 가까이 오면 본능적으로 알아. 불길이 다가오니까, 병아리들이 어미 닭 날개 아래로 피한 거야. 물론 어미 닭은 날아서 위험을 피할 수 있지만, 병아리들은 아직 날지 못하잖아. 화이트 부인은 자기 병아리를 사랑하니까, 날아서 피하지 않고 그 날개로 병아리들을 품어준 거지. 대신에, 자신은 불에 타고 만 거야. 자신을 희생해서 병아리들을 살린 거지."

아빠: "화이트 부인의 희생이 예수님의 희생과 똑같은 걸. 톰, 예수님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살 수 있었던 거야. 우리 언제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말자."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톰,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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