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for CHILDREN by Sister Fa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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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색다른 크리스마스 2


산속 작은 마을에서는 어느 누구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희에게는 달랐습니다. 그날 아침 태희는 오빠에게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 예수님에 관해 얘기해주었습니다. 태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기독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선물을 주고받고, 예쁜 색색의 전구를 달고, 찬양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태희는 앞치마를 두르고, 빵 반죽을 만들어 놓고, 우물에 가서 물을 길어놓고, 염소젖을 짜 놓았습니다. 피곤한 엄마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태희만의 방법이었습니다. 저녁에 친척들이 많이 왔습니다. 태희가 방학 때만 집에 오기 때문에 태희를 보러 온 것입니다.

특별히 준비된 토끼 고기와 빵을 먹었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하성 오빠가 갑자기 말을 꺼냈습니다.

하성: "태희야 네가 오늘 아침에 나한테 말해준 말 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님에 대해 얘기해줘."

갑자기 방안이 싸늘해졌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태희를 쳐다보았습니다. 사촌 오빠 아민이 태희를 놀렸습니다.

아민: "학교에서 그런 거 배웠냐? 너 한 번도 그런 얘기 하지 않았잖아."

태희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잠자코 있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느끼셨던 것처럼 모두가 자기를 거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든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기로 생각했습니다. 아빠가 말을 꺼냈습니다.

아빠: "무슨 말이야. 태희는 성경에 나오는 얘기를 믿지 않아요. 우리는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희도 안다고요. 태희야 맞지?"

태희: "아빠 나는 예수님을 믿어요. 예수님만이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에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16절)

차가운 눈초리와 어두운 표정들이 13살 난 태희에게 쏠렸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해서 태희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태희는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이 집안에서 태희만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까요? 태희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하성 오빠가 태희 옆으로 가까이 다가와 섰습니다.

하성: "태희야, 나는 네가 해준 얘기가 좋아. 나도 너처럼 되고 싶어."

태희가 활짝 웃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쁨이 태희의 마음속에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함께 마음속 깊이 기념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하성, 아민, 태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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