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for CHILDREN by Sister Fa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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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연극해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28. 부활절 첫 날


여러분 오늘 일찍 일어났어요?

마리아와 그녀의 친구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너무 슬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삼일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 일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해가 뜨자 마리아와 친구들은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친구: "마리아, 저기 봐! 무덤을 막은 돌이 옆으로 치워졌어! 어! 저기. 천사다!"

천사: "두려워 말아라! 너희가 예수님을 찾고 있는 것을 안다. 그는 여기 없다. 그는 부활하셨다!"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 전에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천사: "이리 와서 예수님이 누우셨던 자리를 보아라."

여자들은 무덤을 보았습니다. 무덤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천사: "가서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라!"

여자들은 큰 기쁨과 놀라움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달려갔습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돌아가는 길에 그들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만졌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두려워하지 말아라! 가서 다른 제자들에게 내가 죽음에서 살아난 사실을 전하여라!"

여자들은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죽음에서 살아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마리아: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친구: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마리아와 친구: "무덤이 텅 비었어!" (성경을 읽을 때 배경음악)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 - 26절)

부활절에 우리는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셨어요! 정말로 부활하셨어요!"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마리아, 마리아의 친구, 천사,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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