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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연극해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연극 대본
73. 교실에서 일어난 일 1방학이 끝나는 것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낡은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잘난체하며 뽐내기를 잘하였습니다. 특히, 병철이라는 학생이 더 그랬습니다. 병철이가 무슨 말을 하든, 친구들이 호응해주었습니다. 병철: "모두 잘 들어! 새 선생님이 오셨는데, 환영해드려야지. 우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벌써 3분의 선생님이 오래 견디지 못하시고 그만두셨지!" 여학생 1: "아무도 우리를 통제할 수 없어. 우리가 얼마나 말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인데." (모두 낄낄거리며 웃는 소리) 여학생 2: "저기 선생님 오신다. 빨리 자리에 앉아!" 여학생 1: "어떻게 우리 학교에 오셨지?" 여학생 2: "교장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하나님이 보내셔서 왔대." 병철: "그래? 그럼 우리가 다시 보내드리지 뭐." (모두 웃는 소리) (학교 종소리) 학교 종이 울렸습니다. 병철이와 친구들이 교실 뒷줄에 앉았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 많은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셨습니다. 선생님은 기쁜 마음으로 교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 한해 우리 재미있게 지내요. 올해를 재미있게 보내려면 오늘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자 모두 일어서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학생들이 놀라서 말을 못 했습니다. 병철이는 자기도 모르게 일어나서 기도하려고 손을 모았습니다. 선생님: "예수님, 저희 모두가 올 한해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좋은 학생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학생이 예수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학생들을 사랑하시니까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학생들은 무슨 기도를 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기도가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학생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모든 학생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학생들은 한 번도 기도한 적이 없었습니다. 학생들이 첫 번째 충격에서 빠져나오기도 전에 두 번째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병철, 여학생 1과 2, 선생님 © Copyright: CEF Germ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