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for CHILDREN by Sister Fa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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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가장 슬픈 이야기


생일이 없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그들은 바로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들은 태어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태어난 생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매일 매일을 즐거운 생일같이 보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얘기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싸움이나 아픔이나 걱정거리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많은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 "너희가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아라. 만지지도 말아라, 너희가 죽을 수도 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었지만, 오직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는 먹지 않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사랑했고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 때 그것을 싫어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천사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은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결국은 타락하여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사탄: "하나님이 이 동산 중앙의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니?"

하와: "모든 걸 먹어도 되지만, 그것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어. 먹으면 죽을 것이라고 하셨어."

사탄: "너희가 동산 중앙의 나무 열매를 먹어도 죽지 않을 거야."

사탄은 거짓말쟁이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거짓말을 합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었지만,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하와가 동산 중앙의 나무 열매를 보니 먹음직스러웠습니다. 하와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는 옆에 있는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불순종이 죄입니다. 그리고 죄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찾으시자, 아담과 하와는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둘은 서로 잘못을 떠밀었습니다. 죄는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의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벌하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영원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죄가 세상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후로 우리 모두도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우리 죄를 다 용서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씻어주시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주님이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사탄, 하와, 하나님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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