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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여덟 살에 왕이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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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소리) 아몬 왕에 대한 음모.

아몬 왕의 이름은 충성스러운 그리고 의지할 만한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몬 왕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는 나무나 돌로 만든 우상을 섬겼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입니다.

신하: "지금이 아몬 왕을 죽일 좋은 기회요. 왕이 지금 방에 혼자 있습니다."

(문이 열리는 소리, 소란스러운 소리, 우는 소리)

아몬 왕이 그의 신하들에 의해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새로운 왕이 되었습니다.

요시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요시야는 8살 때 왕이 되었습니다. 요시야 왕이 그의 아버지 아몬 왕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했을까요?

성경은 요시야 왕에 대해 아주 좋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시야 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 여러분도 이러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여러분의 인생 목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여러분의 모든 잘못, 특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것을 다 용서하여 주십니다. 여러분을 용서해 달라고 예수님에게 기도해보세요. 예수님이 들어주십니다.

요시야 왕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전국에 있는 모든 우상을 부숴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모든 것을 없앴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것들을 없애버릴 수 있습니까? 나쁜 동영상 비디오나 잡지 등?

요시야 왕은 모든 것을 바로잡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일을 기꺼이 했습니다.

요시야 왕: "성전을 봐라. 하나님의 집이 이렇게 더럽고 낡아서야 하겠느냐!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다. 성전을 고치고 깨끗하게 하여라!" (고치는 소리)

제사장: "내가 찾은 것을 봐라. 성전을 고치는 중에 발견한 책이야. 요시야 왕에게 말해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 성전을 고치는 중에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먼저 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 "요시야 왕이시여, 성전을 고치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을 발견했습니다."

요시야 왕: "어서 큰 소리로 읽어보아라."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요시야 왕이 이 말씀을 듣고 땅에 엎드려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사는 모습을 회개하였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하나님이 요시야 왕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이 도시를 심판하겠다. 그러나 네가 나를 사랑하니, 너를 구해주겠다."

요시야 왕이 어린이와 어른들을 초청하여,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도록 가르쳤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초청을 받으면 참여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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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사람들: 내레이터, 신하, 요시야 왕, 제사장, 하나님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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